척추센터
NAEUNPIL HOSPITAL
척추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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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정상인과는 달리 약해진 척추뼈가 약한 외상에도 압박 변형되며 무너지는 것을 말합니다.
허리나 등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진단을 위해서는 x-ray가 기본적으로 사용됩니다. 필요에 따라 CT, MRI, Bone Scan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우선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2~3개월이면 골절이 치유되나 압박 변형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2주 후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보존적 치료가 힘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마다 골절의 상태, 전신상태를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
척추 골절
추락이나 교통사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신경의 손상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골절의 정도 양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됩니다.
x-ray 외에도 CT, MRI 촬영을 통해 신경,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환자마다 손상의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겠습니다.